월령 (月齡) | 月齢 


 < 월령 (月齡) | 月齢>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내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마다
 
그래 인정해
그 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 日本語訳 ]


まるで月の裏のように孤独だった私には
あなたの温かい手が救いのようだった
私の持てるすべてのものを差し出しても
構わないと信じていた
 
そう、認めるわ
あの夜はあまりに美しすぎた
そして朝は無慈悲に訪れ
あなたに刺されてやっと癒えた傷跡を
ふたたび刺し抜かれてようやく
自分が変わらなければと悟ったわ
 
そう私の暗闇は私が暴き出すわ
誰かが照らしてくれるなんて望まない
失った自分の姿をふたたび探し出す
私自身の光で満ち溢れるまで
 
冷たく、冷たく、熱い息を冷ます
青く、時には蒼白に
真っ暗に広がる夜の闇を分つ
朔が巡りくるその度に
 
そう、認めるわ
あの日々は私には眩しすぎた
でもすぐに別れの時が残酷に笑いかけ
あなたに切られてやっと癒えた傷跡を
ふただび切り裂かれてようやく
あなたを離れなければと決心したわ
 
もう私の暗闇は私が照らし出すわ
馬鹿みたいに自分を責めて泣いたりしない
失った自分の姿をふたたび見つけ出す
ふたたび私自身の光で満ち溢れるわ
 
夥しい星々がこの瞬間も
私の暗青色の空に潜みながら
光を放っている
ただ一人満月のように眩しい
私をふただひ見つけるわ、きっと
 
もう私の暗闇は私が照らし出すわ
あなたに私を照らしてほしいなんて思わない
失った自分をもう一度見つけるから
私自身の光で満ち溢れるわ、ふたたび
 
そう、私の暗闇は私自身で照らし出すわ
 
 

작사∙작곡  심규선

作詩・作曲 シム・ギュソン(沈揆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