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끝 | 虹の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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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네가 보내준 무지개
오락가락 여우비가 내리던 날
갠 하늘에 뜬 무지개
 
너를 데리고 어디든 떠날걸
다 보여주지 못했어
세상에 아름다운 길들과 바다를
나는 너의 눈 속에서 그토록
무수한 우주를
오 매일 보았었는데
 
저 무지개의 끝이 드리워진 곳에서
만나고 싶어 일곱 빛 끝자락을 덮고
한숨 푹 자고 나면
또 나에게 찾아와 주겠니
자 이리 온, 어서
 
사랑, 아무 조건 없는 지극한 사랑
네가 내게 알게 해 준 것, 처음
너의 눈을 보며 품에 안았던 날
내 하늘에 뜬 무지개
 
너를 소리 내 부르면 아직도
달려와 안길 것 같아서
마음에서만 어루만졌던 이름을
짧은 너의 삶 속에서 그토록
무수한 날들을
오 매일 날 기다렸는데
 
저 무지개의 끝이 드리워진 곳에서
만나고 싶어 일곱 빛 끝자락을 덮고
한숨 푹 자고 나면 
또 나에게 달려와 주겠니
날 기다려 줄래
자 이리 온, 어서
 
 

[ 日本語訳 ]


赤、橙、黄、草緑、青、紫
きみが贈ってくれた虹
降ったり止んだり狐雨の日
晴れた空に浮かんだ虹
 
きみを連れてどこでも旅すればよかった
ぜんぶ見せてあげられなかったから
この世界の美しい道や海を
わたしはきみの目の中にあんなに
無数の宇宙を
あぁ毎日のように見ていたのに
 
あの虹の降りたその端で
会いたいな。七色の光の裾を被って
ぐっすり一眠りしたら
またわたしに会いに来てくれるの?
さあ、こっちにおいで、ねぇ
 
愛。何の条件もない至極の愛
きみがわたしに教えてくれたもの、初めて
きみの目を見つめ懐に抱いた日
わたしの空に浮かんだ虹
 
声を出してきみを呼べば今もまだ
走り寄ってきて抱きあげられそうで
ただ心の中で撫でていた名まえを
短いきみのいのちの中であれほど
無数の日々を
あぁ毎日わたしを待ってくれたのに
 
あの虹の降りたその端で
会いたいな。七色の光の裾を被って
ぐっすり一眠りしたら
またわたしに駆けて来てくれるよね?
待っていてくれるね
さあ、こっちにおいで、はやく
 
 

작사∙작곡  심규선

作詩・作曲 シム・ギュソン(沈揆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