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 川 


Official YouTube < 강 | 川>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털컥 우리에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지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 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어느새 그대는 나의 다른 이름이며
뒤집어쓴 이 허울로  또 하루를 사오
 
나의 슬픔의 주인
내 문물의 주인
이 모든 아픈 노래는
그대를 향하네
 
나 가진 것 없고 마음도 가난할 때
네게 오직 상처와 모진 말만 안겼소
흔해 빠질 만큼 많고 많은  좋은것
이제 주고 싶어도 전할 방법이 없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무너져버린 자리를 되쓸 수가 없소
아직도 후회는 나의 밤을 물들이며
짓이겨 끈 담뱃불로 또 하루를 사오
 
누가 내게 일러주었나
떠나거든 돌아보지 말라고
다시 못올 강을 건넜나
울음 섞인 내 노래만 강을 건너가네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어느새 그대는 나의 다른 이름이며
뒤집어쓴 이 허울로  또 하루를 사오
 
나의 슬픔의 주인
내 문물의 주인
이 모든 아픈 노래는
그대를 향하네
 
 

[ 日本語訳 ]


あれほど美しい幻想を生涯
再び見ることができるかな 少し諦めている
別れがこんなに突然わたしたちに訪れ
一つだったふたりを分かつことがあるなんて
知らなかった
 
引き留める間もなく見送った人を
まだわたしにこんなに強く縛り付ける
ただ一つの紐が悲しみだというのなら
わたしはこれを決して放すことができない
 
どんな詩や歌でも説明する術がない
引き裂かれた場所を埋めることなんてできない
いつしかあなたは私のもう一つの名となり
顔を覆ったこんな姿でまた一日を生きる
 
わたしの悲しみの主人(あるじ)
わたしの涙の主人(あるじ)よ
このすべての胸の痛みは
歌となってあなたに向かう
 
持てるものもなく心まで貧しかったとき
きみを傷つけひどい言葉ばかり浴びせかけた
ありふれるほどたくさんの良いものを
今あげたくても届ける術がない
 
どんな詩や歌でも説明する術がない
崩れてしまった場所を埋め直すことなんてできない
いまだ後悔はわたしの夜を染めあげて
踏みつけ消した煙草の火のようにまた一日を生きる
 
誰がわたしに諭したのだろうか
去りゆくならば振り返ってはならぬと
二度と戻れない川を渡ったのか
泣き声の混じった私の歌だけがその川を渡っていく
 
どんな詩や歌でも説明する術がない
引き裂かれてしまった場所を埋めるはできない
いつしかあなたは私のもう一つの名となり
顔を覆ったこんな姿でまた一日を生きる
 
わたしの悲しみの主人(あるじ)
わたしの涙の主人(あるじ)よ
このすべての胸の痛みは
歌となってあなたに向かう
 
 

작사∙작곡  심규선

作詩・作曲 シム・ギュソン(沈揆先)